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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위산업

제3,4,5회- 방위산업의 태동, 40일간의 기적 번개사업, 또 다른 도전 제2차번개사업




제3,4,5회- 방위산업의 태동, 40일간의 기적 번개사업, 또 다른 도전 제2차번개사업


방송일 : 2015.01.29


40여 년 전, 주변 모든 국가들에게 무시당했던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~!

일부 선진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병기를 구입하고 있던 당시로 볼 때, 대한민국이 방위산업을 일으킨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었다.그러나 대한민국은 과감하게 방위산업을 시작했다.






[첨단국가의 초석, 방위산업] 40일의 기적, 번개사업


1971년 11월, 박정희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에 당시 국군의 장비하고 있던 미제 소총과 박격포 등을 연말까지 국산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. 일명 '번개사업'이었다.

총 비상이 걸린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미제 병기들을 분해하여 도면을 글히고 부품을 만드는 역설계에 들어갔다. 그리고 마침내 단 40일 만에 이들 무기들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이뤄낸다.


☆ 시청안내 - [첨단국가의 초석, 방위산업]은 매주 목요일 오전11시에 방송됩니다. 많은 시청바랍니다. (매주 금요일 밤 9시, 토요일 새벽 3시, 화요일 오전 11시와 저녁 8시에 재방송됩니다.)






[첨단국가의 초석, 방위산업] 또 다른 도전, 제2차 번개사업


1971년 12월, 단 40일 만에 미제병기의 국산화에 성공한 국방과학연구소에 박정희 대통령의 새로운 명령이 떨어졌다.

시제품으로 만든 병기들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라는 청천벽력 같은 지시였다. 

주어진 시간은 단 3개월.


1972년 4월3일, M1 소총은 물론 박격포와 로켓포 등 각종 병기의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이다.